어제의카레1 [이태원역 맛집] 웬만한 카츠집 카츠보다 맛있는 어제의 카레 메뉴 가격 오랜만에 아내와 월요 저녁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이태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카레 맛집! 어제의 카레 입니다.아내는 이미 여러번 다녀왔고 제가 가면 정말 맛있게 먹을 것 같다고 했던 그 곳을 드디어 오늘 방문했습니다. 칼바람이 새차게 불고 한파 주의보라는 재난문자 알림이 오는날 패딩을 두껍게 입고 어제의 카레로 향했습니다.사실 너무 추워서 집 앞에서 택시를 잡았습니다.도저희 전철과 도보로 이동하기 힘겨울 눈물 날 정도로 추운 날씨었어요.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고, 다행히 테이블이 여유가 있었습니다.이게 다 날씨 덕분이겠죠?오랜만에 알류미늄으로 재질로 된 미닫이 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다행이도 자리 여유가 있었습니다.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 2025.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