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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내셔널, 은행의 블랙머니를 파헤쳐라

by IKKINAM 202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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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인터내셔널

  • 감독 : 톰 타이크워
  • 주연 : 클라이브 오언, 나오미 왓츠, 아르민 뮐러스탈, 브리안 F.오빈, 할루크 빌기너
  • 러닝 타임 : 118분
  • 채널 : 왓챠, 웨이브

시놉시스 : 은행의 블랙머니를 파헤쳐라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범죄와 전쟁의 근원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고 유명한 IBBC 은행의 수작임을 알게 되는 인터폴 형사 루이 샐린저(클라이브 오웬)는 맨해튼에서 근무하는 지방 검사 엘레노어 휘트먼(나오미 왓츠)과 함께 은행의 블랙머니를 파헤치기 위해 수사를 시작합니다. 베를린을 시작으로 밀라노, 뉴욕, 이스탄불까지 은행의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게 되면서, IBBC 은행의 실체를 서서히 알아가게 됩니다. IBBC 은행은 세계 1위의 경제 강대국인 미국 정부는 물론이며, CIA와 러시아 범죄조직으로부터 보호를 받으면서 금융테러와 전쟁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고 자행하고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영화의 두 주인공인 루이 샐린저와 엘레노어 휘트먼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IBBC은행과의 피 말리는 추격적을 하게 되고, 그들의 목숨마저 위협을 받게 됩니다.

영화의 배경

영화는 1991년 국제 신용 상업 은행의 위기와 1982년 런던에서 시칠리아 마피아 은행원으로 알려진 로베르토 칼비 살해 사건과 1978년 런던에서 게오르기 마르코프 독살 암살 등 국제 금융에서 발생한 많은 극악무도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은행은 불량 국가에게 대규모 대출을 해 주면서 동시에 군수품 중개업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소개

남자 주인공 : 루이 샐린저(클라이브 오웬) | 인터폴 형사

여자 주인공 : 엘레노어 휘트먼(나오미 왓츠) | 맨해튼 지방 보조 검사

웩슬러(아민 뮬러 스타일)

킬러(브라이언 F. 오버 이런)

박스오피스 정보

영화는 2009년 2월 5일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2월 13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동시 개봉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6주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2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2월 19일에 상여를 하였고, 영국에서는 2월 27일에 에 개봉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극장을 통한 영화의 수익은 60,161,391달러라고 합니다.

관람 포인트

1970년대 파키스탄의 BBCI 은행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입니다. 다국적 기업과 그림자 정부의 음모론을 그려내는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를 유발하고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합법적이고 청령함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은행의 양면성을 영화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IBBC 은행은 자신들이 가진 자본을 악용하여, 무기나 전쟁자금이 필요한 나라에 자본을 공급해줍니다.

그리고 빌려준 자본에서 발생한 채무를 통해 이권을 쟁취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국제사회의 법 아래에서 활동하는 인터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은 합법적인 선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비밀을 파헤쳐 나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전개 과정에서 관람객은 다소 답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사를 하는 대상은 세계 경제에서 막강한 힘을 가진 거대 기업인 IBBC 은행이며, 이들은 절대 합법적으로 일을 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불법적인 일을 강행합니다. 그렇지만 그 누구도 그들을 제지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영화는 한 번 더 답답함을 주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

영화 말미에 가장 큰 액션 장면이 나오는 구겐하임 미술관에서의 총격전은 관람객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하지만 결과적으로 액션의 마무리가 깔끔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객의 입장에서는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화의 평가

미국에서 개봉했던 당시에 북미 평론가들의 평가는 반반이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평론가는 "2007년이라는 금융 위기의 시기에 적절하게 개봉한 영화이며 이 영화의 악당은 은행이다."라고 말하며 금융위기의 현실을 풍자했다고 합니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를 한 평론가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 구성과 멍청한 스릴러라는 악담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월 스트리트 저널의 한 평론가는 "스파이 스릴러의 동선을 따라 움직이고, 이상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졸작이다."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채널

1. 왓차 프리미엄 구독을 통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유튜브를 통해 900원에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구글 플레이 무비를 통해 900원에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4. 웨이브 5500원 구독을 통해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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